스타듀밸리6 [게임]스타듀밸리 봄 9일차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스타듀밸리 리뷰~ 라고 할것도 없긴 하지만.... 9일 차 스타트!! 키웠던 캐릭터들. 나는 이중 망망 농장의 몽몽을 키울 것이다 이름 짓기 귀찮았음 오 오늘의 운세를 봤더니 행운 팡팡이다! 근데 나 뭐했다고 에너지가 저것밖에 안찼지..??? 잠자면 원래 다 채워지는 거 아닌가요..!?!!? 일단 나와서 물을 주려고 하는데.... 음. 지옥이네. ^^ 트랙터로 싹 밀어버리고 싶은 마음 그득... 모드를 하나 깔까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. 아직 씨앗에 다 물을 주지 않았는데 에너지 벌써 닳아서 주황색 됐다..ㅠㅠ 안돼 오늘도 물만 주고 잘 순 없어 물 다 주고 길에서 주운 수선화 들고 헤일리한테 달려가는 중..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그를 향한 열렬한 플러팅... 악....문 열어조 .. 2020. 2. 20. [게임] 스타듀밸리 봄 1년째 8일째 오랜만에 스타듀밸리를 다시 하려고 새로 키웠다(그 전에는 남캐를 공략해서 엘리엇과 한집살림했는데이번에는 여캐 공략하고 최소 세집살림하는 게 목표) npc 얼굴은 다 리텍되어있으니 안심하고 들이댈 수 있겠어..껄껄그 브로콜리 같은 얼굴을 볼 바에야 일만 하고 말지 진짜 스듀는 bgm이 한몫한 거 같음너무 평화로워서 강제 귀농한것마냥 마음이 평화로워짐 특히 비 오는 날 이거 하면 진짜 막걸리 땡긴다막 이장님이 부추전 들고 와서 같이 먹자구 젊은 총각 홀홀~ 할 거 같음 그럼 난 아유 참 뭘 이런걸 다 하면서 손은 이미 쟁반 뺏어 들고 있겠지 스듀 초반에는 비 오는 날 되면 너무 좋았음물 주면 에너지 닳아서 그날 이제 아무것도 못하는데오늘은 맘껏 npc들한테 알랑일 수 있잖아 켈켈 (흑심) 그러나 알랑거린다는.. 2020. 2. 16. 이전 1 2 다음